[돈이 보이는 경매] 경매와 공매의 차이점 분석(VOD)

by김인오 기자
2008.04.16 08:14:26

[이데일리TV 김인오PD] 에서는 4월15일 화요일 오후 5시에 을 통해 경매 상식 및 최근의 경향을 살펴 보았다.

다음은 경매전문업체 옥션뱅크가 추천한 경매예정 물건들이다.
 
첫번째 물건은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아파트로 감정가 8억원에 최저가격 5억1천2백만원부터 입찰이 진행될 예정으로 4월 23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될 물건이다.

이 물건의 경우 강남구청이 인접해 있고 청담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어 교통여건이 매우 좋은 곳이며 주변에 초, 중, 고교들이 많아 교육여건도 좋은 편이다.



두번째 물건은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아파트로 감정가 12억5천만원에 최저가격 10억원부터 입찰이 진행될 예정으로 4월 24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될 물건이다.

경매 전문업체 옥션뱅크의 김형필 대표는 "현재 재건축이 추진되고 있는 대단위 아파트로 지하철 9호선 교보타워사거리역이 인근에 예정되어 있어 투자가치가 매우 높은 곳"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주 경매상식은 법원이 채권자의 임의경매 신청을 받아 민사집행법에 근거하여 진행하는 경매와 한국자산관리공사에서 진행하는 공매의 차이점과 장단점을 비교 분석한다.
자료협조 : 옥션뱅크(www.auctionban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