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추천경매물건]신정동 목동2차우성 85㎡, 7억400만원 매물 나와
by오희나 기자
2023.11.18 09:00:00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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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 신정동 목동2차우성 아파트 201동 505호가 경매 나왔다. 은정초등학교 남서측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12개동 1140가구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로 2000년 3월에 입주했다. 18층 건물 중 5층으로 남서향이며 85.0㎡(32평형)의 2베이 구조로 방이 3개다. 목동남로, 중앙로 등을 통해 차량 진 출입이 수월하다. 은정초등, 목일중, 목동고교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감정가 11억원에서 두 차례 떨어져 7억4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 등본상 근저당 1건, 가압류 1건 등은 매각 후 잔금 납부시 소멸된다.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인도부담이 적다. 시세는 8억6000만원에서 9억9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4억1000만원에서 4억9000만원 선이다. 매각일자는 11월 29일 서울남부지방법원 경매 5계다. 사건번호 22 - 119104
서울 노원구 중계동 중계5단지주공 아파트 501동 703호가 경매 나왔다. 원광초등학교 동측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18개동 2328가구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로 1992년 4월에 입주했다. 15층 건물 중 7층으로 남향이며 44.5㎡(18평형)의 1베이 구조로 방이 2개다. 덕릉로, 한글비석로 등을 통해 차량 진 출입이 수월하다. 원광초등, 중계중, 서라벌고교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감정가 6억2500만원에서 두 차례 떨어져 4억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 등본상 근저당 3건, 가압류 5건, 질권 2건 등은 매각 후 잔금 납부시 소멸된다.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인도부담이 적다. 시세는 4억6000만원에서 5억3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1억5000만원에서 1억9000만원 선이다. 매각일자는 11월 28일 서울북부지방법원 경매 9계다. 사건번호 22 - 104068
성남 분당구 분당동 샛별마을 아파트 308동 903호가 경매 나왔다. 수내중학교 북측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12개동 811가구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로 1994년 3월에 입주했다. 20층 건물 중 9층으로 남동향이며 133.9㎡(48평형)의 3베이 구조로 방이 4개다. 돌마로, 수내로 등을 통해 차량 진 출입이 수월하다. 당촌초등, 수내중, 수내고교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감정가 16억9000만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11억83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 등본상 근저당 6건, 가압류 6건, 압류 2건 등은 매각 후 잔금 납부시 소멸된다.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인도부담이 적다. 시세는 14억2000만원에서 15억5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7억4000만원에서 8억3000만원 선이다. 매각일자는 11월 27일 성남지원 경매 2계다. 사건번호 23 - 52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