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 ‘난방비 절약 프로젝트’ 진행

by함지현 기자
2020.11.13 06:00:00

의식주 전반 행사 상품 준비…최대 20% 할인
‘헝가리 구스 다운 이불’ 20만원 대 판매

(사진=롯데쇼핑)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롯데온은 오는 17일까지 ‘난방비 절약 프로젝트’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롯데온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기모 내의와 온수매트 및 침구 등을 최대 20%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난방비 절약 프로젝트’ 행사 상품은 식품, 의류, 침구 등 의식주 전반에 걸쳐 준비했다. 먼저, 체온 유지에 도움을 주는 ‘테슬라 기모 언더레이어 상하의 세트’를 1만 1800원에, ‘커터앤벅 남성 기모내의세트’를 1만 99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속옷미인 마약잠옷 상하세트’를 판매가 대비 30% 저렴한 1만 1450원에 선보이며, 구매 고객에게 사은품도 증정한다.



따뜻한 잠자리를 위한 난방텐트와 온수매트, 침구류도 특가에 준비했다.

‘따수미 패브릭 1-2인용 난방텐트’를 최종 혜택가 3만 9210원에, ‘일월 프리미엄 온수매트(싱글)’를 11만 7760원에, ‘소프라움 소프트피치 면100수 헝가리 구스 다운 이불’을 28만 9000원에 내놓는다.

‘라셀렌 헝가리 거위털 다운 90% 수면 구스이불’을 25만 9000원에 판매하며 라셀렌 상품 구입 시 베개 커버를 추가 제공한다.

먹을 거리로 ‘더반찬 셀프 부대찌개(2인분)’을 1만 430원에, ‘꿀 고구마 5kg’을 2만 5900원에, ‘삼립 발효미종 호빵(12봉)’을 8900원에 판매한다.

고진아 롯데e커머스 스포츠레저팀장은 “최근 급격하게 기온이 떨어지고,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난 점을 고려해 난방비 절약 프로젝트를 기획했다“며 “기모 내의, 온수 매트, 침구, 식품 등 의식주 전반에 걸쳐 행사 상품을 저렴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