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서울, '트리플 파티 패키지' 선보여

by김진우 기자
2016.08.15 09:33:50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롯데호텔서울는 9월까지 친구나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하기에 좋은 3인 전용 ‘트리플 파티 패키지(Triple Party Package)’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트리플 파티 패키지(이하 가격 세금·봉사료 별도 39만원)는 △디럭스클럽 룸 1박 △프랑스 명품 화장품 브랜드 ‘달팡(DARPHIN)’ 스킨 1개 △추억을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는 ‘후지 인스탁스 미니8카메라’와 필름 30매로 구성했다.

조식부터 애프터눈 티, 저녁시간의 ‘칵테일 아워(cocktail hour)’등을 이용할 수 있는 전용 클럽라운지를 즐길 수 있다. 보조침대도 무료로 제공한다.

무더위로 지친 체력을 보충하고 싶은 사람들에겐 호텔 레스토랑에서의 특별한 저녁식사가 포함된 신관전용 ‘고메 패키지(Gourmet Package)’를 추천한다.



패키지(37만원)는 △디럭스 룸 1박 △라세느 조식 2인 △한식당 무궁화나 이탈리안레스토랑 페닌슐라에서의 석식 2인 △달팡 스킨 정품 1개가 포함됐다. 객실을 코너 스위트룸으로 업그레이드할 경우 44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무궁화의 코스요리에는 해물관자탕수, 궁중신선로, 한우 언양불고기(한우 등심구이나 한우 불고기로 선택가능)등이 제공된다. 페닌슐라 디너를 선택할 경우 채끝 등심 스테이크, 홈메이드 티라미수 등을 맛볼 수 있다.

롯데호텔서울은 최대 명절 추석을 맞이해 오는 25일부터 내달 9일까지 ‘추석맞이 어메이징 와인바자’를 진행한다.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 세계 각국의 와인 180여종을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