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조진영 기자
2015.11.22 09:10:53
[이데일리 조진영 기자] 김종필 전 국무총리는 22일 새벽 김영삼 전 대통령이 서거한데 대해 “신념의 지도자였다. 국민 가슴에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전 총리는 이날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 마련된 빈소에 휠체어를 탄 채로 방문해 “잘 좀 계셨으면 좋았을 텐데 애석하기 짝이 없다”며 심경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