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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편집기획부 기자 2011.07.25 08:45:22
[이데일리 우원애 리포터] 89년생 동갑내기 친구 수영선수 박태환과 2AM의 멤버 조권이 뜨거운 우정을 과시했다. 조권이 지난 2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태환아 축하해. 짱!"이라는 글을 올려 박태환의 금메달 취득을 축하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