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상욱 기자
2010.09.08 09:29:00
[이데일리 김상욱 기자] 대우증권(006800)은 지난 7일 센트럴시티 밀레니엄 홀에서 열린 `제11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기념식에는 진수희 보건복지부장관과 이재선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사회복지 관련 단체장 및 종사자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돕기와 나눔문화 확산에 공로가 많은 유공기관과 개인에게 정부 포상을 시행했다.
대우증권은 임직원 의무·테마 봉사활동을 통해 기업과 지역사회가 상생하는 모범사례를 제시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아 이웃돕기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이와관련 대우증권은 지난 2009년 창단된 사회복지단을 중심으로 다문화가정 및 방과후 공부방 지원 사업 등을 전개,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