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한창율 기자
2009.10.01 08:37:15
[이데일리 한창율기자] 동부증권은 1일 한국전력(015760)에에 대해 3분기 영업이익이 통합기준으로 대규모 흑자가 예상된다며 목표가를 기존 4만2000원에서 4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유덕상 동부증권 연구원은 "3분기 한국전력 통합기준 영업이익은 판가인상과 낮아진 원료가격 투입, 기저발전설비 증설 등으로 1조6800억원 예상, 대규모 흑자를 달성할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