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유현욱 기자
2021.02.21 09:45:32
26일부터 랄라블라서 GS샵 완판 상품 4종 특가로
[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GS리테일이 GS샵과 매월 마지막 주를 ‘GS프라임위크’로 지정해, 공동 기획한 상품을 양사의 채널에서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첫 번째 ‘GS프라임위크’는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다. GS25, GS수퍼마켓, GS프레시몰, GS홈쇼핑 등 양사의 전 채널이 동원된다.
특히 랄라블라에서는 26일부터 GS샵의 완판 상품 4종을 ‘GS샵 베스트템 기획전’으로 구성해 특가로 판매한다.
양사는 오는 7월 통합을 앞두고 상품 기획, 채널 활용 관련 시너지 확대를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할 예정이다.
성찬간 GS리테일 상무는 “양사가 이번 달 첫 GS프라임위크를 시작으로 공동 상품 기획, 판매 채널 확대 등의 시너지 극대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가기로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