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형수 기자
2014.02.12 08:13:29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SK증권은 12일 대웅제약(069620)에 대해 도입상품 매출이 늘면서 전체 매출도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5000원을 유지했다.
하태기 SK증권 연구원은 “도입한 5개 품목의 지난해 매출은 580 억원”이라며 “올해는 100% 이상 증가한 1300억원 대로 인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올해 대웅제약의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16.9% 증가한 7892억원으로 추정한다”라며 “영업이익률은 10%내외, 영업이익은 11.7% 증가한 805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