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정병묵 기자
2014.02.01 11:04:53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보급형 ‘갤럭시노트3’ 스마트폰 ‘갤럭시노트3 네오(사진)’를 출시했다.
1일 외신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3보다 사양을 낮춘 갤럭시노드3 네오 3G, LTE 모델을 폴란드에서 공식 발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LTE 모델은 2개의 1.7Ghz 코텍스-A15코어와 4개의 1.3Ghz 코텍스-A7 코어를 함께 탑재한 헥사코어 프로세서가 특징이다. 3G 모델은 1.6Ghz 쿼드코어 코텍스-A7 프로세서를 채택했다.
안드로이드 4.3 젤리빈 운영체제 및 S펜 기능을 지원하는 것은 기존 제품과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