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덕스런 날씨에 면역력뚝 …고함량 비타민 주목

by이순용 기자
2024.08.14 06:42:23

''메리트C 메리트C&D 듀얼 메가''·''메리트C 리포좀 비타민C 트리플샷''
잦은 날씨 변화에 건강관리 유의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예측하기 어려운 여름 날씨가 이어지면서 건강 관리를 위한 비타민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올해 여름은 무더위와 국지적인 소나기가 비주기적으로 반복되고 있다. 변덕스러운 날씨에 사람들은 쉽게 피로감을 느낀다. 특히 장거리 휴가지에서 일상으로 복귀하거나 열대야 때문에 밤잠을 설치는 이들은 피로로 인한 면역력 저하가 가중될 우려가 있다. 이에 여름철 간편하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제품 중 하나로 휴온스의 고함량 비타민 브랜드 ‘메리트C’가 주목을 받고 있다.

휴온스가 최근 출시한 ‘메리트C 메리트C&D 듀얼 메가’는 고함량 비타민 브랜드인 ‘메리트C’의 라인업 중 최고 함량 제품이다. ‘메리트C 리포좀 비타민C 트리플샷’은 하루 1병으로 항산화, 아연, 에너지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

‘메리트C 메리트C&D 듀얼 메가’는 비타민C 3,000mg(일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3,000%)와 비타민D 5,000IU(일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1,250%)를 함유했다. 하루에 1회, 3.2g 제품 한 포를 물과 함께 섭취해 간편하게 비타민C와 비타민D를 동시에 챙길 수 있다.

듀얼메가는 세계적인 비타민 원료사 DSM의 프리미엄 영국산 비타민C와 스위스산 비타민D를 원료로 사용했다. 각 원료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 고품질 원료임을 보장하는 ‘Quali-C’, ‘Quali-D’ 인증을 받았다.



‘메리트C 리포좀 비타민C 트리플샷’은 한 병에 총 18가지 기능성이 함유된 복합 제형 제품이다. 비타민C는 리포좀 제형 기술을 적용한 체내 흡수율이 좋으며, 항산화·높은 혈압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코엔자임Q10 성분을 함유했다.

트리플샷에는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비타민B군 8종도 일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100% 이상 함유됐다. 여기에 아연, 셀렌, 구리, 요오드, 망간 등을 추가 배합했다. 액상과 캡슐, 정제를 더한 트리플 제형으로 편의성을 높인 점도 특징이다. 레몬 맛으로 물 없이 간편하게 어디서나 섭취할 수 있다.

휴온스 관계자는 “휴온스의 고함량 비타민 브랜드 메리트C는 제품 원료의 품질과 함량 외에도 편의성을 위한 제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며 “수면 패턴이 불규칙하고 피로가 누적된 현대인이 간편하게 복합 영양을 관리할 수 있는 두 제품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휴온스는 고함량 비타민C 브랜드 메리트C 외에도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 전립선 사군자, 맥주 효모 비오틴 콜라겐, 살사라진 혈당컷 다이어트 양춘사 등 다양한 건기식 제품군을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휴온스의 메리트 C&D 듀얼 메가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