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천승현 기자
2012.05.20 11:28:58
[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한미약품(128940)은 20일 실데나필 성분의 발기부전치료제 '팔팔정’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비아그라의 제네릭(복제약) 제품이다.
회사에 따르면 실데나필은 음경의 혈류량을 조절, 발기력을 향상시키는 전문의약품으로 복용 후 1시간 만에 약효가 나타난다. 다른 발기부전치료제에 비해 발기 강직도가 뛰어나고 당뇨나 고혈압 등 동반 질환이 있는 환자군에서도 우수한 치료효과가 입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