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경민 기자
2012.02.02 08:39:15
[이데일리 김경민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2일 LG전자(066570)가 작년 4분기에 흑자전환한 것은 긍정적이라면서 목표가를 7만원에서 8만8000원으로 올렸다.
그러나 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 경쟁 심화가 우려된다면서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다.
한은미 연구원은 "4분기 실적은 예상치를 밑돌았지만, TV와 휴대폰 사업 성과에서는 긍정적인 요소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개선 추세가 지속할지에 대해서는 의문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