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임현옥 기자
2008.03.06 08:22:12
포브스 발표
[이데일리 임현옥기자] `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세계 최고 부자 자리에 올랐다.
5일(현지시간) 포브스가 발표한 세계 백만장자 순위에 따르면 버핏은 지난해 2위에서 올해 1위로 등극했다.
13년 동안 세계 최고 부자 자리를 지키고 있던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회장은 3위로 떨어졌다.
2위 자리는 멕시코 통신 거부 카를로스 슬림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