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단기반등 가능성..낙폭과대주에 관심-신영증권

by이정훈 기자
2001.07.24 08:25:18

[edaily] 신영증권은 지수가 500선에 근접하면서 비교적 안정적인 매수목표 지수대에 도달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단기간에 낙폭이 컸던 종목들에 대한 접근이 유효한 시점이라고 전망했다. 신영증권은 24일 이같이 밝히고 "최근 국내외적인 증시주변 환경을 감안할 때 단기간내에 주식시장의 상승추세 전환을 뒷받침 할만한 반전 모멘텀 형성 가능성은 크지 않은 상황"이라면서도 "심리적 지지선인 지수 500선에 바짝 근접하면서 가격 메리트가 일정부분 회복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다음은 신영증권이 조사한 낙폭과대 종목군. ◇52주 신저가 종목= 삼화전기 동일제지 대림수산 LGCI 녹십자 나자인 디아이 미창석유 오뚜기 건설화학 이스텔 삼화전자 LG석유화학 태광산업 삼화콘덴서 대덕전자 만호제강 경인전자 케이씨텍 미래와사람 카프로 세림제지 ◇52주 최고주가대비 하락률 상위종목(시가총액 1500억원 이상)= LG전자 대덕전자 삼성전자 태광산업 LG투자증권 전기초자 굿모닝증권 동원즈권 한전 인천제철 대신증권 한화 대우건설 삼성전기 현대증권 LG석유화학 대림산업 대우조선 한라공조 현대차 삼성SDI 현대산업개발 LG건설 ◇52주 최고주가 대비 하락률 상위종목(시가총액 1500억원 미만)= 이스텔 국도화학 한올제약 유유산업 LGCI 세원화성 모나미 대성산업 삼양통상 삼화전자 NSF 자화전자 백광소재 삼화콘덴서 써니전자 케이씨텍 대림수산 인천정유 한국포리올 미래와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