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추천경매물건]강남 삼성동 진흥 207.8㎡, 36억원에 매물 나와
by오희나 기자
2024.06.22 09:00:54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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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삼성동 진흥 아파트 3동 1106호가 경매 나왔다. 지하철7호선 청담역 남측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3개동 255세대의 아파트 단지로 1984년 7월에 입주했다. 15층 건물 중 11층으로 남향이며 207.8㎡(68평형)의 4베이 구조로 방이 6개다. 학동로, 삼성로 등을 통해 차량 진 출입이 수월하며 지하철 7호선 청담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다. 봉은초등, 봉은중, 경기고교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감정가 45억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36억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 등본상 근저당 9건, 압류 4건, 질권 9건 등은 매각 후 잔금 납부시 소멸된다.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인도부담이 적다. 시세는 41억원에서 44억7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16억원에서 18억원 선이다. 매각일자는 7월 3일 서울중앙지방법원 경매 4계다. 사건번호 22 - 108207
서울 마포구 공덕동 공덕삼성 아파트 101동 2405호가 경매 나왔다. 공덕초등학교 서측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6개동 651세대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로 1999년 10월에 입주했다. 25층 건물 중 24층으로 남동향이며 114.9㎡(43평형)의 3베이 구조로 방이 4개다. 마포대로, 백범로 등을 통해 차량 진 출입이 수월하며 지하철 5호선 공덕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다. 공덕초등, 동도중, 숭문고교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감정가 16억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12억80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 등본상 근저당 3건, 압류 1건 등은 매각 후 잔금 납부시 소멸된다.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인도부담이 적다. 시세는 14억8000만원에서 15억8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8억1000만원에서 9억1000만원 선이다. 매각일자는 7월2일 서울서부지방법원 경매 6계다. 사건번호 23 - 55497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4가 당산현대 아파트 508동 102호가 경매 나왔다. 당서초등학교 남서측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13개동 976세대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로 2000년 3월에 입주했다. 25층 건물 중 1층으로 남동향이며 59.4㎡(24평형)의 3베이 구조로 방이 3개다. 당산로, 영신로 등을 통해 차량 진 출입이 수월하며 지하철 2호선 당산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다. 당서초등, 당산서중, 선유고교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감정가 9억3000만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7억44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 등본상 근저당 4건, 가압류 5건, 질권 6건, 압류 1건 등은 매각 후 잔금 납부시 소멸된다.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인도부담이 적다. 시세는 9억3000만원에서 10억3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5억8000만원에서 6억3000만원 선이다. 매각일자는 7월2일 서울남부지방법원 경매 1계다. 사건번호 23 - 50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