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정현 기자
2023.12.23 10:08:14
LA타임스 등 보도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할리우드의 배우 찰리 신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인근 말리부에 있는 자택에서 이웃 여성에게 습격당했다고 LA타임스 등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LA 카운티 보안관실은 지난 20일 오후 1시께 찰리 신의 집에 침입해 그를 폭행한 혐의로 47세 여성 엘렉트라 슈록을 체포했다. 그는 찰리 신의 집 인근에 사는 이웃으로 알려졌으며 관할 법원에서 기소 인정 여부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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