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방성훈 기자
2023.08.15 10:58:11
역레포 7일물 금리 1.8%로 0.1%포인트 인하
1년만기 중기 MLF 금리도 2.5%로 0.15% 내려
유동성 111조원 공급 예상…경기부양 의도
[이데일리 방성훈 기자]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경기부양을 위해 단기 정책금리를 전격 인하했다. 최근 중국의 주요 경제지표가 잇따라 부진하게 나오면서 디플레이션 우려가 심화하자 유동성 지원을 통해 경기를 회복시키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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