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인경 기자
2015.03.17 07:00:00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다음은 16일 특징주다.
△포스코그룹주 하락=검찰이 포스코(005490)건설의 비자금 조성 의혹과 관련해 포스코그룹 경영진을 소환하기로 통보하는 등 수사 확대에 나서자 주가 일제히 하락
POSCO(005490)가 2.45%(6500원)내린 25만9000원에 마감하는 가운데 포스코플랜텍(051310)(8.62%), 포스코 ICT(022100)(7.58%), 포스코엠텍(009520)(6.59%), 포스코켐텍(003670)(1.81%)씩 하락.
포스코건설 역시 장외 시장인 K-OTC 시장에서 약세로 마감.
현재 포스코건설은 동남아 지역에서 사업을 책임진 임원 2명이 업체에 지급할 대금을 부풀리는 방식으로 200억원 가량의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