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신상건 기자
2015.03.15 10:34:43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대우건설(047040)은 서울 마포구 합정동 일대에 분양하는 ‘마포 한강 2차 푸르지오 오피스텔’ 모델하우스에 지난 3일간 1만 5000여 명이 방문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6층~지상 34층, 2개 동, 총 448실 규모로 전용면적 23, 25㎡로 구성됐다.분양가는 3.3㎡당 평균 1365만원(부가가치세(VAT)별도)이며, 입주예정일은 2016년 8월이다.
청약일정은 이달 16일까지 모델하우스에서 현장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7일이며, 18일 계약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지난 12일 사상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1%대로 전격 내리며 수익형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며 “지하철 2·6호선 환승구간 합정역이 지하로 직접 연결돼 있고 직장인과 주변 대학생 등의 임대수요가 풍부해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분위기를 전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마포구 합정동 385-5번지 일대에 있다. 02-337-5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