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존, 토지보상 투자전략 무료세미나 개최

by권소현 기자
2018.10.03 10:05:03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부동산개발정보업체 ‘지존’이 토지보상 투자 전략 무료세미나를 개최한다.

지존은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강남구 논현동 논현1문화센터 다목적강당에서 공개 무료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신태수 지존 대표가 직접 강사로 나서 ‘경·공매와 개발정보를 접목한 토지보상 투자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참가자격은 제한이 없지만 사전 예약자에 한하여 입장이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며 교재비는 1만원이다. 교재비 입금 순으로 선착순 100명에 한해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각종 개발사업지구에 편입돼 현재 보상 중이거나 향후 토지보상이 예정된 투자 유망한 경·공매물건을 공개한다. 아울러 지존 사이트 이용요금 15% 할인혜택과 다음달 3일 개강하는 제18기 토지보상아카데미 수강료 10% 할인혜택도 주어진다.

신태수 지존 대표는 “문재인 정부의 주거복지로드맵에 따라 지정된 공공주택지구가 대거 토지보상에 착수함에 따라 내년에는 역대급 토지보상금이 풀릴 전망”이라며 “큰 시장이 열리는 만큼 토지보상 투자에 관심 있는 이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지존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신태수 지존 대표가 토지보상 아카데미에서 강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