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정병묵 기자
2018.06.30 10:05:56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포스코건설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일대에서 공급하는 ‘분당 더샵 파크리버’ 오피스텔이 평균 56.8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분당 더샵 파크리버 오피스텔은 지난 28일부터 청약접수를 진행한 결과 총 165실 모집에 9377건(당해, 기타지역 포함)이 몰리며 평균 56.8대 1의 경쟁률로 청약이 마감됐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 84㎡A 타입으로 71실 모집에 5297건이 접수돼 7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84㎡B는 57.4대1로 뒤를 이었다. 84㎡C도 29.3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되며 전 타입 고른 인기를 얻었다.
오피스텔에 앞서 청약을 진행한 ‘분당 더샵 파크리버’ 아파트는 평균 32.2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