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민재용 기자
2008.07.06 17:43:16
[이데일리 민재용기자] 쌍용자동차(003620)가 `슈퍼 렉스턴`,`리얼 SUV 카이런`,`it 스타일 액티언`, `액티언 스포츠` 등 2009년형 SUV(스포츠 유틸리티 차량) 모델을 오는 7일 출시하고 본격판매에 들어간다고 6일 밝혔다.
쌍용자동차의 2009년형 모델은 CDPF(공해 저감 장치) 및 6단 자동 변속기 장착으로 연비 향상과 친환경성을 극대화 했다.
회사 관계자는 "2009년형 SUV 차종은 모두 저공해 자동차로 분류됐다"며 "국내 메이커 중 유일하게 전 SUV 모델이 친환경 모델로 분류되는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고 설명했다.
`슈퍼 렉스턴`은 주력 트림 이상 급에 내비게이션 및 후방카메라를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강화했으며 2840~4003만원의 가격대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