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윤진섭 기자
2007.09.09 10:06:53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현대건설(000720)이 인천 송도·청라지구 배후 주거지 역할을 위해 주거중심지역으로 개발되는 남동구 논현지구에 들어설 '논현힐스테이트'를 분양한다.
지하2~지상32층 5개동 규모로, 113~260㎡ 594가구로 구성된다. 청약접수는 오는 18일부터 실시한다. 모델하우스는 11일 소래포구 사거리에서 개관할 예정이다.
공급평형은 ▲113㎡(A) 60가구 ▲113㎡(B) 60가구 ▲147㎡ 120가구 ▲150㎡ 118가구 ▲164㎡ 114가구 ▲182㎡ 118가구 ▲218㎡ 2가구 ▲260㎡ 2가구 등이다.
논현힐스테이트는 2009년말 개통 예정인 수인선 논현택지역이 걸어서 3분 거리다. 지하철 인천 1호선, 서울 4호선과 연결된다.
2010년 개통 예정인 제3경인고속도로가 근접해 있다. 영동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송도국제도시와는 제3경인고속도로를 이용, 5분이면 닿는다. 2009년 인천대교가 완공될 경우 인천국제공항이 자동차로 25분 이내로 줄어든다.
단지 안에 커뮤니티·보육시설 등을 설치한다. 지상을 보행자 전용공간으로 구성한다. 테마공원과 70%가 넘는 풍부한 녹지를 조성한다. 최첨단 홈네트워크 시스템과 정보통신 특등급 시설 등 다양한 생활편의서비스를 제공한다.
전체 가구를 남향 배치하고 일조권, 조망권을 충분히 확보한다. 세계적 입면 디자인업체인 홍콩 LWK사가 설계했다. 100% 타워형으로, 전체 동에 필로티를 적용한다.
분양문의 : (032)446-5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