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안혜신 기자
2026.09.30 01:58:12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제너럴모터스(GM)가 배터리 파트너사인 LG에너지솔루션(373220)과 저비용 배터리 셀 생산을 위해 미국 테네시주 공장을 업그레이드 하기로 했다.
29일(현지시간) GM은 얼티엄 셀즈(Ultium Cells) 합작법인 공장을 향후 GM 전기차에 탑재될 리튬·망간 과다(LMR) 각형 배터리 셀을 제조하기 위해 올해 후반부터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건설 작업은 오는 2028년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구체적인 셀 생산 개시 시점은 알려지지 않았다.
GM은 앞서 향후 전기차용 LMR 셀의 미국 내 상업 생산을 오는 2028년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힌 바 있다. LMR 셀은 많은 완성차 업체들이 선호해 온 또 다른 저비용 배터리 소재인 리튬·인산철(LFP) 셀보다 에너지 밀도가 33% 더 높을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날 오후 12시56분 현재 GM은 전 거래일 대비 1.17%(0.94달러) 내린 79.7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