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로제 첫 정규앨범에 담긴 모습, NFT로 소유하세요
by김현아 기자
2024.12.01 10:16:54
[이데일리 김현아 IT전문기자] 가수 로제의 첫 정규 앨범 로지(rosie) 속 로제의 모습이 담긴 독점 디지털 아트(NFT 포토카드)를 소유할 수 있게 됐다.
NFT(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 토큰)란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서 디지털 자산의 소유주를 증명하는 가상의 토큰(token)으로, 이번 로제의 모습은 ‘POAP’(출석 증명 프로토콜·Proof of Attendance Protocol) 방식으로 제공한다.
네이버페이는 더블랙레이블과 손잡고 로제의 첫 정규앨범인 ‘로지(rosie)’ 팝업스토어에서 디지털 자산 지갑 ‘네이버페이 월렛’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방문객들은 입장 시 ‘미니 아트’ 뒷면에 인쇄된 QR코드를 스캔해 디지털 아트를 받을 수 있다.
로지 팝업스토어는 12월 5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 지하 2층 ‘아이코닉 팝업존’에서 열린다. 네이버 예약을 통해 이날 오후 3시부터 사전예약할 수 있다.
네이버페이 월렛은 올해 8월 베타 버전으로 출시한 비수탁형 디지털 자산 지갑 서비스다. 지이버 콘퍼런스 ‘단24’(DAN 24) 행사에서도 입장 티켓을 NFT로 발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