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황영민 기자
2023.11.22 07:09:35
경진여객 노조 22일 전면파업, 전세버스 50대 투입
7770번, 7780번, 7800번 등 출퇴근시간대 대체운영
[수원=이데일리 황영민 기자]수원과 서울을 오가는 광역버스를 운행하는 경진여객 노조가 22일 전면파업에 돌입하면서 수원특례시가 출퇴근 시간대 전세버스를 운영한다.
22일 경기 수원시에 따르면 시는 전세버스 50대를 투입해 7770번(수원역~사당역), 7780번(능실마을21단지~사당역), 7800번(서부공영차고지~사당역) 3개 노선(총 86회)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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