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유용무 기자
2009.08.20 09:50:00
[이데일리 유용무기자] 롯데백화점(롯데쇼핑(023530))은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수도권 14개점에서 `구스다운 재킷 사전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구스다운 재킷은 초경량의 보온성이 높은 겨울철 필수 아이템으로, 이번 행사엔 노스페이스·K2·코오롱스포츠·컬럼비아·밀레·블랙야크·에이글 등 7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가격대는 20~30만원대로 노스페이스는 31만원에, K2와 코오롱스포츠는 각각 22만원에 판매한다. 또 브랜드별 구매고객에게 면T셔츠, 우산세트, 고어텍스 모자 등의 사은품도 주며, 백화점상품권과 금액할인권 증정행사도 함께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