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류의성 기자
2008.11.07 08:05:54
[이데일리 류의성기자] LG전자(066570)는 독일 태양광에너지 전문회사인 코너지와 태양전지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논의를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7일 공시했다.
LG전자는 최근 금융시장 환경의 불확실성과 전략 방향의 차이를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지난 9월 11일 코너지사와 태양전지 제조에 관한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