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추천경매물건]신천동 장미 196.8㎡, 24억4800만원 매물 나와
by오희나 기자
2023.10.28 09:00:21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서울 송파구 서울스카이에서 바라본 강북 아파트 단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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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신천동 장미 아파트 13동 305호가 경매 나왔다. 잠동초등학교 북측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21개동 2100가구 대단위 아파트 단지로 1979년 1월에 입주했다. 14층 건물 중 3층으로 남동향이며 196.8㎡(65평형)의 4베이 구조로 방이 5개다. 올림픽로, 송파대로 등을 통해 차량 진 출입이 수월하며 지하철 2호선 잠실나루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다. 잠동초등, 잠실중, 잠실고교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감정가 30억 6,000만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24억 4,8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 등본상 근저당 3건, 임차권 3건, 질권 5건, 압류 2건 등은 매각 후 잔금 납부시 소멸된다. 후순위 임차인이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인도부담이 적다. 시세는 30억 1,500만원에서 31억 2,5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10억원에서 10억 9,000만원 선이다. 매각일자는 11월 6일 서울동부지방법원 경매 1계다. 사건번호 22 - 53324
서울 강서구 등촌동 등촌동아이파크 아파트 121동 102호가 경매 나왔다. 등마초등학교 북서측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29개동 1653가구 대단위 아파트 단지로 2003년 12월에 입주했다. 19층 건물 중 1층으로 남동향이며 134.9㎡(51평형)의 4베이 구조로 방이 4개다. 등촌로 등을 통해 차량 진 출입이 수월하다. 등마초등, 백석중, 영일고교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감정가 14억원에서 두 차례 떨어져 8억96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 등본상 근저당 2건, 가압류 2건 등은 매각 후 잔금 납부시 소멸된다.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인도부담이 적다. 시세는 10억9000만원에서 12억25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6억7000만원에서 7억4000만원 선이다. 매각일자는 11월 9일 서울남부지방법원 경매 6계다. 사건번호 22 - 117450
서울 노원구 월계동 녹천역두산위브 아파트 108동 601호가 경매 나왔다. 인덕대학교 북측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10개동 326가구의 아파트 단지로 2017년 10월에 입주했다. 7층 건물 중 6층으로 남동향이며 84.8㎡(32평형)의 3베이 구조로 방이 3개다. 마들로 등을 통해 차량 진 출입이 수월하며 지하철 1호선 녹천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다. 창일초등, 창일중, 창동고교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감정가 9억3000만원에서 두 차례 떨어져 5억952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 등본상 근저당 2건, 가압류 5건, 압류 2건 등은 매각 후 잔금 납부시 소멸된다. 선순위 임차인이 거주하고 있으나 임차보증금을 전액 배당 받을 수 있어 매각 시 인도부담이 없다. 시세는 6억9000만원에서 7억7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3억8000만원에서 4억3000만원 선이다. 매각일자는 11월 8일 서울북부지방법원 경매 2계다. 사건번호 22 - 27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