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특징주]②제약주 '날았다'…한미약품 61%↑

by정병묵 기자
2015.03.22 09:00:01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다음은 지난주(16~20일) 특징주다.

△제약주=다국적기업과 6억 9000만 달러의 국내 제약업계 사상 최대 규모의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한 한미약품(128940)이 상한가 기록하는 등 업종 전반에 대한 투자심리가 개선되며 동반 강세. 한미약품은 한주간 61% 상승.

LG생명과학(068870), 동화약품(000020), 삼성제약(001360), 보령제약(003850), 녹십자(006280), 진양제약(007370) 등 무더기 52주 신고가.



△SK브로드밴드(033630)=SK텔레콤과의 합병 가능성이 지속적으로 거론되면서 나흘째 강세. 한주간 10% 올라.

△한국주철관(000970)=화장품 자회사인 엔프라니의 중국 내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는 소식에 한주간 55% 급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