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성문재 기자
2014.07.19 08:35:00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저비용항공사(LCC) 에어부산이 지난 18일 초복을 맞아 부산 강서구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들께 삼계탕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에어부산 승무원 봉사동아리 ‘블루엔젤’ 회원 20여명은 이날 250명의 어르신들에게 삼계탕 식사를 대접했다.
이명수 에어부산 캐빈서비스팀장은 “정기적으로 강서구 거주 어르신들께 식사를 대접하는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께 친손주 같은 살가움으로 다가가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기내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 서비스도 준비하고 있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