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경민 기자
2012.05.08 08:01:32
[이데일리 김경민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8일 KT(030200)의 올 1분기 실적에 대해 예상치를 웃돌았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목표가는 4만5000원을 유지했다.
성준원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이 기대치를 넘어선 이유는 마케팅 비용의 지출이 예상보다 적었고, 작년 4분기에는 있었던 일회성 비용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2분기 영업이익은 1분기보다 감소하지만, 하반기에는 다소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