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신혜연 기자
2010.08.15 11:09:30
[이데일리 신혜연 기자] 마켓포인트(화면번호 2671)에 따르면 8월 둘째주(8.9~8.13) 외국인은 유가증권(코스피)시장에서 KB금융(105560)을 가장 많이 팔아치웠다. 주간 순매도 규모는 1677억원이다.
외국인은 삼성전기를 1209억원 어치 순매도하며 두번째로 많이 팔았다. 이어 포스코(942억원), 하이닉스(817억원), 우리금융(710억원) 등이 외국인 순매도 종목 5위 안에 들었다.
이밖에 삼성전자, 현대차, 삼성SDI, LG, LG이노텍 등도 순매도 상위권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