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소비촉진 위한 다양한 한우 가격할인 행사
by강동완 기자
2008.06.08 14:22:57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강원도 대표 한우관광명소 영월 주천 ‘다하누촌(www.dahanoomall.com)’은 한우 소비촉진을 위해 한우할인이벤트를 오는 15일까지 가격할인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강원도 영월 다하누촌과 한우전문쇼핑몰 다하누몰에서 모두 진행한다.
다하누촌에서는 양지국거리를 18,000원에서 14,000원으로, 기존에 3,000원에 판매하던 ‘떡갈비(100g)’를 1,500원에 한우양념불고기(500g)와 떡갈비(300g)세트를 14,000원에 할인 판매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구매고객에게 일일 선착순 100명에게 토마토 1box를 무료 증정하며 가격할인행사는 다하누촌 모든 정육점에서 진행한다.
품목에 상관없이 5만원 구매고객에게는 다하누촌에 입점한 이탈리안 와인샵 ‘비노베리타스’의 와인 20%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한우전문쇼핑몰 다하누몰에서는 타임특가 할인판매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인 15일까지 오전 10시에서 12시, 2시간 동안에는 특정 품목을 10~30% 할인 판매 또는 사은품을 증정한다.
타임특가 할인 품목은 매일 바뀌며 타임특가 시간에 확인할 수 있다. ‘불고기 구입하면 떡갈비 무료증정’, ‘양지 30%할인’, ‘사골 5천원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다하누촌 현지에서 진행해 방문객이 북새통을 이루는 등 호응이 높아 쇼핑몰에서도 진행하게 되었다.
다하누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다하누촌 100만명 돌파를 기념한 한우소비촉진 빅 이벤트의 하나로 다하누촌 방문고객에게 더 많은 할인혜택을 드리고자 다양한 가격할인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