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류의성 기자
2007.12.07 08:39:48
[이데일리 류의성기자] 키움증권은 7일 유상감자 이후 이날 거래가 재개되는 대우건설(047040)이 향후 공격적인 영업을 펼칠 것으로 예상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만5000원을 유지했다.
박형진 키움증권 연구원은 "대우건설은 뚜어난 영업망을 통해 해외개발형 사업을 본격화하는 한편 내년 부동산 규제완화 및 대형개발사업에 따른 유리한 영업환경 등에 힘입어 공격적 영업전략 행보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