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윤진섭 기자
2007.05.07 08:30:14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남광토건(001260)은 대전시 중구 문화동 1-31외 1필지 새서울 호텔 자리에 지하 5층 지상 30층 아파트 2개동으로 들어서는 ‘대전 문화동 하우스토리’ 243가구를 분양한다.
대전 문화동 하우스토리는 42평-65평, 83평-100평(펜트하우스 8가구)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분양가는 평당 900만원 선이다. 이 아파트의 모델하우스는 대전시 서구 둔산동(정부청사역)에 5월 11일 오픈예정이다.
'대전 문화동 하우스토리'가 들어서는 곳은 보문산 일대의 '플라워 랜드'와 '퓨쳐렉스 72층 오피스빌딩' '유비쿼터스빌딩' '철도기관청사'등 도심 기능을 재생시키기 위해 각종 프로젝트가 진행 중인 곳이다.
남광토건은 입주민을 위해 일정기간 봄.가을 침대매트리스 세탁, 카페트 항균크리닝 실시등의 호텔형 룸메이드 서비스가 제공한다.
또 프라이버시를 고려한 신개념의 차주 호출 서비스인 Calls 서비스, 세차 서비스, 무인택배서비스등도 운영 할 예정이다.
이 지역은 대전지하철 1호선 서대전 네거리역이 도보 5분 거리이며, 경부고속도로를 연결해 주는 대전IC가 15분거리 내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특히 세이백화점, 홈에버 등 다양한 쇼핑시설과 충남의대 부속병원, 대전성모병원 등 의료시설이 인근에 위치하며, 성모초, 성모여중.고교, 대전중.고교, 충남대의과대 등이 밀접해 있어 교육환경 또한 우수하다.
대전 문화동 하우스토리는 도곡동 타워 팰리스와 광진 하우스토리 한강을 설계한 인테리어 전문가 최시영씨가 최신 트렌드에 맞게 디자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