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승현 기자
2013.12.08 12:00:00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하이트진로(000080)는 지난 6일 부산역 광장에서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부산지역 임직원을 포함해 하이트진로 서울 본사와 전국 30여개 지점 및 공장의 임직원 130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1만1000포기로, 부산 16개 구청을 통해 부산지역 저소득층 3200여 세대에 전달됐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3년마다 열리는 전체 체육행사를 대신해 하이트진로 노사가 합의해 진행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