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피용익 기자
2013.06.18 08:19:17
[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18일 페이스북의 공동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마크 저커버그를 만나 창조경제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
박 대통령의 저커버그 접견은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창업자, 래리 페이지 구글 CEO에 이은 정보기술(IT) 거물들과의 만남 ‘제3탄’ 격이다.
박 대통령은 이날 저커버그와의 면담에서 창조경제와 벤처기업 육성방안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예상된다.
저커버그는 전일 전용기편으로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박 대통령을 예방한 후 오후에는 삼성전자 관계자들을 만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