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대웅 기자
2011.12.30 08:23:31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정회동 NH투자증권(016420) 대표()는 "내년 3월이면 농협의 신용부문이 금융지주회사로 전환되는 만큼, 농협과의 시너지 인프라를 더욱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9일 정회동 대표는 2012년 신년사를 통해 "내년 3월 농협의 신용부문이 금융지주회사로 전환되면 관계사 간 시너지의 확대를 통한 성장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단순히 거래를 주고 받는 1차원적인 시너지를 넘어 통합상품개발, 통합 마케팅 시행 등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시너지의 질적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