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캘린더]삼호가든 재건축 `반포리체` 일반분양

by이진철 기자
2010.12.19 09:19:44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성탄절과 새해를 앞두고 건설업체들이 내년으로 공급시기 조절에 나서면서 분양시장은 한산한 모습이다.

19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번주(12월 20~24일) 분양시장은 청약접수 2곳, 당첨자 발표 4곳, 당첨자 계약 9곳이 예정돼 있다.



22일 대림산업(000210)과 삼성물산(000830)은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옛 삼호가든 1,2차를 재건축한 `리체`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지하2층~지상35층 9개동, 총 1119가구중 전용면적 59㎡ 46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2900만원선이며, 입주는 지난 10월29일부터 시작한 후분양 아파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