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지혜 기자
2021.07.10 08:54:52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코로나19 4차 대유행 관련 정부를 향해 “백신을 빠르게 수급해오라”고 촉구했다.
윤 전 총장은 지난 9일 오후 페이스북에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증함에 따라 방역당국은 수도권 지역에 새로운 거리두기 4단계 적용을 발표했다. 오는 12일 0시부터 25일 24시까지 2주일 간 적용된다고 한다”고 알렸다.
이어 “조금만 더 참으면 마스크를 벗고 자유롭게 걷는 날이 올 거라고 생각했다”며 “친구들과 치맥도 즐기고, 야구장을 찾아 소리도 지르고, 가족들과 나들이도 떠나는 소소한 일상을 되찾을 것 같았다”고 덧붙였다.
또 “소상공인, 자영업자분들도 절망적인 한계 상황에서 벗어나실 수 있을 것 같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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