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프, 이동성 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by성문재 기자
2014.11.02 10:38:49

오는 12월31일까지 지원서 접수
"바스프 성장 솔루션 초석 마련 기대"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가 미래 이동수단이 직면하게 될 난제 해결을 위한 ‘아시아 퍼시픽 PhD 챌린지’ 공모전을 개최했다.

아태지역의 화학, 공학, 고분자 및 재료과학 분야 박사과정 학생들은 오는 12월 31일까지 미래 인류가 직면하게 될 이동성 문제점 진단과 해결 방안을 담아 ‘아시아 퍼시픽 PhD 챌린지’ 공모전에 지원할 수 있다.

마틴 브루더뮐러 바스프 그룹 이사회 부회장은 “내년에 창립 150주년을 맞이하는 바스프는 지난 역사를 돌아보고 인류가 미래에 직면하게 될 주요 도전과제들에 대한 올바른 해결책을 널리 찾고자 이번 대회를 기획하게 됐다”며 ”화학분야에서 향후 도래될 다양한 도전과제들에 대한 획기적인 솔루션의 초석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지원자는 2인 1조로 팀을 구성해 공모전 홈페이지(http://basf.com/phd-challenge)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은 후 이력서, 제안서, 제안서 소개 동영상 등을 제출하면 된다.



아태지역 바스프 경영진, 기술 및 학문 분야 전문가, 과학자들로 구성된 전문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거쳐 선발된 다섯 개 팀은 내년 3월 24~25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아태지역 본선대회 참가자격을 갖는다.

바스프는 아태지역 본선 우승팀에게 내년 8월 독일에서 개최되는 바스프 국제 하계 교육과정 전액 지원과 내년 11월 중국서 열리는 주요 과학 행사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칼 루돌프 커츠 바스프 아태지역 연구 개발부문 수석부사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바스프는 아태지역의 다양한 인재들을 접하고 그들과 함께 바스프의 성장에 필수적인 새로운 아이디어 및 혁신을 개발할 수 있는 협업의 장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자동차 산업의 주요 화학제품 공급업체인 바스프는 오는 2020년 전세계 자동차 수가 올해보다 3억대 늘어난 12억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에너지 고효율 이동수단에 대한 해결책을 개발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