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도년 기자
2013.05.08 08:33:13
[이데일리 김도년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8일 CJ프레시웨이(051500)에 대해 외식 업황 부진에도 CJ프레시원과의 조인트벤처(JV) 사업 매출 고성장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 7000원을 유지했다.
조현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성장 동력인 JV사업은 소도매상 참여가 늘어 영세 식당으로 고객층을 확장, 높은 성장을 이어갈 전망”이라며 “중·장기적으로는 CJ푸드빌의 해외 사업 확장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증가도 예상된다. 조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8%, 37.9% 성장한 1조 8975억원과 314억원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