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유용무 기자
2011.04.25 08:07:01
[이데일리 유용무 기자] 메리츠종금증권은 25일 GS건설(006360)에 대해 "2분기 해외수주 모멘텀과 PF 우려 완화가 맞물릴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만4000원을 유지했다.
조동필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2분기 해외수주 모멘텀은 강해지고, PF 우려는 줄어들 것"이라며 "본격적인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수주 가능성 높은 해외수주 수건의 결과가 조만간 발표될 것"이라면서 "본격적인 해외수주 모멘텀이 재부각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조 연구원은 또, "청진동·가양동 PF 사업 재개로 미착공 PF 규모가 점차 완화될 것"이라며 "전체 PF 규모에 대한 우려도 점차 해소될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