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지혜 기자
2024.05.31 06:55:58
[이데일리TV 이지혜 기자]증권업계는 LG전자(066570) 목표주가를 15만원까지 올려잡았습니다.
LG전자는 최근 미국 내 대형 데이터센터에 냉각시스템을 처음 공급하는데 성공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냉각시스템은 AI기술 발전으로 데이터를 처리하는 속도가 빨라지면서 발생된 열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역할을 하는데요.
데이터센터 냉각시스템 시장은 2023년 약 20조원에서 오는 2030년 약 41조원으로 성장할 것이란 분석입니다.
AI 빅뱅의 파장이 AI반도체, 데이터센터, 전력기기를 넘어 냉각시스템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AI시대 필수적인 인프라로 주목받는 냉각시스템.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공략도 한층 빨라지고 있습니다.
<이지혜의 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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