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추천경매물건]반포래미안퍼스티지 84.9㎡, 29.6억원에 매물 나와

by오희나 기자
2023.10.14 09:00:00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모습.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아파트 128동이 경매 나왔다. 잠원초등학교 북서측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28개동 2444가구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로 2009년 7월에 입주했다. 31층 건물 중 26층으로 남향이며 84.9㎡(34평형)의 2베이 구조로 방이 3개다. 신반포로, 반포대로 등을 통해 차량 진 출입이 수월하며 지하철 9호선 신반포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다. 잠원초등, 신반포중, 세화고교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감정가 37억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29억60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 등본상 근저당 8건, 질권 6건, 가압류 2건, 압류 1건 등은 매각 후 잔금 납부시 소멸된다.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인도부담이 적다. 시세는 35억원에서 37억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13억7000만원에서 15억7000만원 선이다. 매각일자는 오는 26일 서울중앙지방법원 경매 7계다. 사건번호 23 - 1495

서울 성동구 행당동 행당한진타운 아파트 112동이 경매 나왔다. 무학중학교 남서측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21개동 2123가구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로 2000년 11월에 입주했다. 25층 건물 중 17층으로 남서향이며 60.0㎡(26평형)의 2베이 구조로 방이 3개다. 행당로, 독서당로 등을 통해 차량 진 출입이 수월하며 지하철 5호선 행당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다. 금북초등, 무학중, 금호고교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감정가 12억원에서 두 차례 떨어져 7억68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 등본상 근저당 2건, 질권 2건, 압류 1건 등은 매각 후 잔금 납부시 소멸된다.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인도부담이 적다. 시세는 8억6000만원에서 10억1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4억4000만원에서 5억2000만원 선이다. 매각일자는 오는 23일 서울동부지방법원 경매 3계다. 사건번호 22 - 51700

서울 양천구 신정동 목동신시가지 아파트 14단지가 경매 나왔다. 목일중학교 북측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34개동 3100가구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로 1987년 7월에 입주했다. 15층 건물 중 5층으로 남향이며 71.4㎡(27평형)의 2베이 구조로 방이 3개다. 목동로, 목동동로 등을 통해 차량 진 출입이 수월하다. 신목초등, 목일중, 신목고교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감정가 14억3000만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11억44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 등본상 근저당 12건, 가압류 3건, 압류 1건 등은 매각 후 잔금 납부시 소멸된다.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인도부담이 적다. 시세는 12억3000만원에서 13억8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4억2000만원에서 5억1000만원 선이다. 매각일자는 오는 25일 서울남부지방법원 경매 5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