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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정병묵 기자 2012.06.18 10:05:06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야구팬 홍창환 (34)씨는 태블릿PC를 들고 야구장을 찾는다. 경기를 보면서 놓친 장면은 리플레이로 보고, 야구 커뮤니티에 실시간으로 글도 올린다. 작년까지만 해도 휴대폰 불통으로 원성을 들어온 야구장이 올해는 쾌적한 이동통신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