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최한나 기자
2010.04.27 08:02:39
[이데일리 최한나 기자] UBS증권은 27일 한국전력(015760)이 원료부담 때문에 1분기 손실을 냈고, 원료비연동제 시행으로 이같은 부담이 덜어질 수 있을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가 4만6000원을 유지했다.
UBS증권은 "흑자를 기대했지만 원료비용 상승으로 1분기 순손실을 기록했다"며 "원화표시 원료비가 분기비 17% 및 전년비 10%나 급등했다"고 분석했다.